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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-01-22

【歌詞和訳】14. 鏡 - ミュージカル ファンレター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_QBGBzTuVRQ

14. 거울 鏡

거울 속 너는 글자를 먹고
자란 나의 반쪽
セフン:鏡の中のお前は文字を喰い
育った僕の半身

누구도 나를 사랑한 적 없어
나조차도 나를 싫어해
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
僕は誰にも愛されたことがない
僕だって自分が嫌いだ
誰も僕を愛さない

넌 나의 작고 달콤한 늪
당당하고 아름답고 사랑받는 꿈
お前は僕の小さな甘い沼
堂々として美しく 愛される夢

거울 속의 반전된 이미지
나는 너의 다른 이름
ヒカル:鏡の中の反転したイメージ
私はあなたのもう一つの名前

나를 악수하고 진찰할 수 없어도
섭섭해 하지 마
내가 다른 세계를 열어줄게
握手したり診察したりはできなくても
残念に思わないで
私が違う世界を開いてあげる

난 너의 작고 달콤한 늪
당당하고 아름답고 사랑받는 꿈
私はあなたの小さな甘い沼
堂々として美しく 愛される夢

넌 나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어
あなたは私なしじゃ何もできない

너도 나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어
お前も僕なしでは何もできない

그 사람 눈에 나는 없어
햇살 속 빛나던 그 모습
내가 사랑하던 따스함
이제 찾을 수 없어
あの人の瞳に僕はいない
陽の光の中 輝いていたあの姿
僕の愛した暖かさ
もうそこには無い

「そんなのどうだっていい。 見たくないの? 天才作家が最期に残す作品!」

「何を言ってるんだ?」

「共に死にゆく恋人たち。そんな恋人たちが書く小説。きっと素晴らしい作品になるわ。」

「狂ってる!」

「私たち一緒に死ぬのよ! それに、これはあなたが望んだことでしょう。ふたりでやったじゃない。そうでしょう?」

얼마 남지 않았어
그는 죽어가거든
달콤한 끝을 만들어보자
사랑해서 죽은 두 사람
もう長くはない
彼は死ぬのだもの
甘い終幕を作りましょう
愛し合って死ぬふたり

그만해! 나는 너 없어도 돼
やめろ! 僕はお前がいなくてもいい

하지만 저 사람이 그걸 바랄까
でもあの人がそれを望むかしら

이대로 죽게 놔둘 순 없어
このまま死なせるわけにはいかない

네가 뭘 할 수 있는데?
あなたに何ができるというの?

「チョン・セフン! 今更手遅れよ。投書をし、先生たちを危険にさらしておいて……許されると思ってるの?」

「投書……?」

「それも私たちがやったんじゃない。先生たちからヘジン先生を引き離したいって。ああ、その手を見て……血まみれじゃない。……これで分かった? 何を知らないふりしているの? 全部私のせいにして、ずっと隅に隠れていなさい! お願いだから、前みたいに」

「違う……違う、僕が望んだのは、こんなのじゃ……!」

이런 결말을 위해 글을 써온 게 아니야
こんな結末のために書いてきたんじゃない
이런 결말을 위해 글을 써온 거야
こんな結末のために書いてきたのよ

내가 쓰려던 건 이런 글이 아니야
僕が書きたかったのはこんなのじゃない
내가 쓰려던 건 바로 이거야
私が書きたかったのはまさにこれよ

죽음을 향한 결말 필요 없어
死に向かう結末なんか要らない
영원히 남으리 죽음에 이른다 해도
永遠に残るわ 死に至ったとしても

우린 하나야 나 없인 안 돼
僕たちはひとつ 僕なしではできない

다시는 아무것도 쓸 수 없다 해도
もう何も書けないとしても
거울 속의 반전 된 이미지
鏡の中の反転したイメージ

다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해도
もう何もできないとしても
나는 너의 다른 이름
私はあなたのもう一つの名前

다시는 아무것도 쓸 수 없다 해도
もう何も書けないとしても
넌 나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어
あなたは私なしじゃ何もできない

다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해도!
もう何もできないとしても!
아무것도 할 수 없어!
何もできない!

--

아 나의 마음아 이대로 눈뜨지 말아줘
ああ 僕の心よ このまま目を開けないで

「……かわいそうな子。なんて選択をしたの……私を捨てるだなんて……」

명심해 너는…
나 없이는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할 걸
覚えていて あなたは……
私なしでは誰からも愛されないわ

안녕 나의 빛 나의 악몽
어둠 속의 목소리
구해주던 손
나의 반쪽
さようなら 僕の光 僕の悪夢
闇の中の声
救いの手
僕の半身
5 Eunhasu Evans: 【歌詞和訳】14. 鏡 - ミュージカル ファンレター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_QBGBzTuVRQ 14. 거울 鏡 거울 속 너는 글자를 먹고 자란 나의 반쪽 セフン:鏡の中のお前は文字を喰い 育った僕の半身 누구도 나를 사랑한 적 없어 나조차도 나를 싫어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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